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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 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으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26일에는 ‘가족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탑웨딩 신관 1층에서 참행복교육원 이병준 원장(상담학 박사)을 초빙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 원가족과의 분리, 가족소통의 장 마련 등 4시간의 교육을 통해 결혼생활에서 필요한 상대방의 이해방법과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준 원장은 “10년은 넘게 살아봐야 배후자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며 결혼하고 3년은 싸우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기간이며 결혼생활에 있어 기본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상식은 너무도 잘 알고 있듯이 여성은 복잡하고 남성은 단순한 심리를 갖고 있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시도가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며 “사랑의 다음단계는 존중으로 이를 위해서는 서로에게 예의를 지켜야만 가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행복가정만들기 프로젝트는 자신과 상대방의 성격을 체계적인 관점에서 이해함으로써 원가족에서 비롯된 심리정서적인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의 기초를 다지며 결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대와 결혼생활에서의 적응 및 부적응적인 요인들을 탐색해 건강하고 만족스로운 결혼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등의 사업목적을 갖고 운영되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부모로부터의 심리적인 독립을 통해 부부라는 새로운 관계기반 확립과 상호지지적인 가족관계 구축을 통해 가족 문제 및 변화의 적응에 대한 가족탄력성 향상, 또 양성평등한 부부 역할 정립으로 가족 내 문제해결 능력 배양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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