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중학교, 잠재적 재능 · 소질 개발

ⓒ i김천신문

김천중앙중학교는 Wee클래스 사업으로 잠재적인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발견, 계발해 미래의 직업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인 ‘꿈 키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러 활동을 통해 예절을 배우고 남을 배려해 도울 줄 아는 공동체 의식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자신이 특파원 기자가 되어 짝꿍 친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색다른 사투리로 친구를 소개할 때는 Wee클래스에 한바탕 웃음꽃이 피기도 했다.

즐거운 난타 시간에는 음악에 맞추어 북을 두드리고 서로 호흡을 맞추다보니 팀플레이도 생기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가졌다.

비누만들기, 요리만들기는 물론 마지막 시간인 창의 로봇 만들기 시간에는 로봇의 부품과 종류와 각 기능을 익힌 후 나만의 개성 있는 로봇을 만들어 배틀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천중앙중은 학생들의 적성을 살리고 꿈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음키움반, 드림캠프반, 밴드반, 베드민턴반, 농구반, 기타반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건전한 여가를 찾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맞는 취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해 장래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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