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중앙고등학교가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한 교육실적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교육부와 대구광역시ㆍ한국창의재단이 ‘꿈’ㆍ‘끼’ㆍ‘행복’ㆍ‘자유학기제’의 4개 영역에 걸쳐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던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유ㆍ초ㆍ중ㆍ고 등 우수학교 155개교가 참가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천중앙고는 ‘행복’ 부문에 참가하여 특색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대내외에 유감없이 발휘했다. ‘안심 키우기’, ‘감성 키우기’, ‘생각 키우기’, ‘학교 참여하기’란 4개의 소주제 아래 다른 학교에 비하여 깔끔하고도 색다르게 설치ㆍ전시된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했다. |  | | ⓒ i김천신문 | |
특히 다양한 동아리 실적물은 방문객들의 관심거리였는데 그 중에서도 ‘드림동아리’,‘솔로몬반’,‘학부모회 운영’‘1인 1운동’ 등 활동에서는 관람객들이 벤치마킹을 원하는 등 부스 운영 기간동안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비누 체험활동에서는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과 꼬마 손님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  | | ⓒ i김천신문 |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이태득 교장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활동과 알차고도 짜임새 있는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면서 “교육공동체는 물론 지역민들이 더 많이 지속적으로 애정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중앙고는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김천대학교가 개발한 자두비누와 자두캔디 그리고 김천의 특산품인 자두와 포도를 부스 운영 기간동안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나눠줌으로써 김천을 홍보하는데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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