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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은 지난 8일 이장회의에서 도의원, 시의원, 관내기관단체장 및 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면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성면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관단체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마을 이장들이 한자리 모여 현재 운영 중인 구성면 직거래 장터에 관해 열띤 의견교환이 이뤄졌으며, 향후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구성면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고 다짐했다. 직거래장터는 지난 7월 1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 판매에 돌입 후 외부 방문객 및 베네치아 골프장 고객을 대상으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판매량이 더욱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식 이장협의회 회장은 “마을이장과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의 유기적 화합을 이끌어 줄 것”을 강조했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잘사는 구성면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김재경 구성면장은 “생산자 주체로 운영되다 보니 농산물 유통부분에서는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운영방식을 점차 개선해 나간다면 구성면 발전 및 농가소득에 많이 기여 할 것”이라며 “또한 직거래장터와 관련해 무한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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