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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건지소에서는 8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 일회 12주간 건강강좌를 연다. 18일 첫 시간에는 50여명이 모인가운데 담당직원 이주연 한의사, 이강열 선생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 주제는 ‘뇌허혈’로 초기에 오는 중풍예방 반신마비 언어 장에 일과성, 잠깐 왔다가 트이는 혈관관련, 뇌를 순환하는 혈액량의 감소로 24시간 이내에 소실되는 편마비, 저림, 실어 등을 나타내는 발작에 관해 상세한 교육을 했다. 이주현 한의사는 “혈관장애가 왔을 때는 빨리 119로 전화를 해서 15분 이내에 병원을 가면 는 완전 회복될 수 있고 늦어도 40분 이내에 치료가 되면 회복이 가능하다”며 “자주 듣는 강의지만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야하며 전조증이보이면 빨리 서둘러 병원을 가야 한다는 것 특히 중풍은 예방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절경직 예방을 위해 적당한 운동 생활습관, 대소변 참지않기, 모욕은 알맞게 자주하기 등 예방법등을 교육하고 생활채육 강사와 함께 건강운동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이정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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