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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추석맞이 연도변 환경정비를 했다. 여름철 도로변 웃자란 잡초를 회원들이 평소 농사일에 사용하는 예취기를 가지고 나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및 소공원을 조성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장의 맑고 밝은 이미지를 심어 주게 됐다. 부녀회에서는 새벽부터 일찍 풀베기 작업을 하는 지도자들에게 식사를 마련해 제공, 새마을단체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김창집, 박희숙 회장은 “앞으로도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박운용 어모면장은 “어모면은 외지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환경 정비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추석을 맞이해 풀베기 작업에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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