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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일 민족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범죄피해자 가정 35가구를 선정해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운식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을 비롯한 검찰청 관계자, 변태희 이사장, 센터 이사들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피해자도 직접 참석한 가운데 김천지청 전정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쌀10kg 35포, 라면 35상자, 특선선물세트 35상자, 멸치 35상자, 김 35상자, 화장지(30롤) 35개 와 (주)필맥스 이덕영 대표(센터 상임이사)의 즉석밥 60상자를 후원받아 여러가지 물품으로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즐거운 추석맞이가 될 수 있도록 전달한 것. 특별히 이번 추석물품 전달에는 구미경찰서 청렴동아리 초심회 봉사단에서 센터와 함께 피해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 했다. 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지원 및 위기개입, 의료‧경제 지원 및 법률지원, 수사기관 및 법정 동행, 범죄이전의 일상으로의 복귀 및 자조모임 등을 통해 피해자를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태희 이사장은 “민족명절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고, 센터가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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