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손님맞이 분주

ⓒ i김천신문

대덕면은 공무원과 기관단체, 상가주민 등 70여명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과 출향인들이 밝은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면소재지 도로에 잡초 제거와 쓰레기 줍기, 상가 앞 적치물 정리 등 추석맞이 대청소에 분주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정영우 대덕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전라북도, 경상남도와 인접한 김천의 첫 관문인 대덕면을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김천을 찾는 손님이 깨끗한 김천, 살기좋은 김천,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의 이미지를 가지게 하고자 청결활동을 하게 됐다”고 했다.

대덕면 주민은 “청결한 도로변이 마음까지 깨끗하게 씻어주며 즐거움을 준다”며 “주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여 항상 깨끗한 대덕면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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