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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동교회 선교단원 전문의사 및 봉사자 40여명이 지난 21일 아포읍 공쌍교회를 방문해 의료봉사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김정호 단장의 인솔아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쌍교회 교인 및 공쌍리 주민과 인접마을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치과, 피부과, 한방침구과에 대해 진료했다. 또 이·미용 봉사 및 법률자문 등 다양한 무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인 및 주민들은 수준 높은 전문 의사들의 열정 다하는 봉사모습에 감사해 했다. 영동교회 선교단은 매월 셋째주일마다 전국을 돌며 미자립 교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차원 높은 의료봉사와 법률자문 등을 펼치며 하나님사랑을 가꿔가고 있다. 황창현 공쌍교회 담임목사는 오랜 시간동안 열심히 봉사한 선교단에 감사를 전하면서 모든 여건이 어렵지만 오직 하나님사랑을 심어가는 사명에 몸과 마음을 다할 것을 언맹했다. 박국천 객원기자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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