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29일 오전 11시 4층 대청마루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2대 김훈찬 김천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훈찬 서장은 취임사에서“현재 국민의 안전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근무 자세와 훈련으로 기존 마인드를 혁신적으로 바꿔야 하며 특히 112 총력대응체제 구축, 예방 치안, 선택과 집중, 일 잘하는 경찰관, 소통과 화합하는 경찰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에 대한 인사 포상 공정성, 근무 기피 부서 근무자에 대한 승진 우대, 현장조치를 존중 하겠다“고 약속했다. 취임식 후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중간관리자들 역할이 중요한 만큼 기본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경찰서 출입 기자 및 협력단체장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범법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과 지역치안발전에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김훈찬 경찰서장은 1959년 경북 봉화에서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국문학과 졸업했으며, 1987년 6월 13일 경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북청 작전전경계장․청문감사담당, 대구청 정보과장, 경북청 영천경찰서장, 대구청 정보화장비과장을 역임했다.
부인 김경희(52세)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조깅이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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