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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청 개인작품전 오픈식이 30일 오후 6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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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자연의 생성과 소멸’을 주제로 9월30일~ 10월9일까지 10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는 ‘꽃’, ‘별’, ‘바다’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50여점이 선보이며 미술애호가를 비롯한 시민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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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철 예총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오픈식에는 박희주 시의회 산건위원장, 배낙호 시의원, 박광제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이영두 시 새마을문화관광과장, 오상관 사진작가협회김천지부장, 김영식 서양화가를 비롯한 관계자, 지인, 가족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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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 화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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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화백은 “예술이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길인데 그 끝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계속 고뇌하며 매진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보름만 쉬어가자고 온 김천에서 20년을 훌쩍 보냈는데 그동안 주변에서 많은 격려와 힘을 주신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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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제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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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제 예총회장은 “김천에 몇 분 안 계신 원로예술인 중 후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이 화백님의 22번째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사하고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를 읊으며 “화백님이 그동안 걸어온 길과도 어울리고, 그림 한 점 한 점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며 이 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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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찾은 부곡동 김모씨는 “김천에서 여러 전시회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꽉 차고 역동적인 느낌의 전시회는 처음”이라며 “이 화백님 작품의 절정판을 보는 것 같다”고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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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병국 인덕대 교수(환경미술평론가)의 이청 작품에 대한 평이다.
“이청 예술의 내면에 관류하고 있는 미의식은 사색과 감성의 공존 속에서 미의 진수를 합일시킴으로써 예술의 본질을 찾으려하고 있다.그의 작업의 모티브는 항상 자연이 소재로 등장하고 있지만 자신의 심상 속에서 여과되고 양성되어 재창조된 또 다른 자연은 자신이 표현코자 하는 승화된 예술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깊고 두터운 마티엘과 중후하면서도 복합적인 색채의 처리, 선을 면으로 확대시킴으로서 참신한 이미지를 창출해 낸다.자유분방한 화필을 구사하고 있지만 화면 전체의 구성은 안정감과 통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강렬한 생명력이 화폭에 넘치는 것도 그의 작품의 특성으로 꼽을 수 있다.
자연의 모방으로서가 아니라 자연의 이상화로서 혹은 조형적 표상화로서 작가자신을 투시해 화면은 다분히 사색적이며 일종의 종교적 신비감마저 감도는 사변적 세계로 변주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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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화가는 성주문화예술회관 초대전, 남해문화원 초대전, 진주문화원 초대전, 국제환경박람회 동강초대전과 중국 상해 대극원화랑 초대전, 프랑스 오니바갤러리 초대전 등 22회에 걸친 개인전 외 50여회의 그룹전을 열었다.
이밖에도 앙데 팡당전(프랑스), 벨지크전(프랑스), 이목화전(일본), 레핀스쿨 20인 초대전(러시아), 상파울로 한국작가 100인 초대전(브라질)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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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낙호 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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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환철 예총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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