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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대곡동 협의회는 평소 행정기관의 손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김천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설맞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솔선수범해 행정기관과 연대, 출향손님 및 외지손님들이 제일 많이 찾는 맛고을 주변 구석구석, 물론 강변공원, 조각공원, 동사무소 주변 등을 찾아다니며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아름다운 김천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연보호 대곡동협의회 서석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상호간의 끈끈한 정과 봉사정신으로 타 단체에 비해 형제, 자매와 같은 정을 느끼는 단체로 여수에서 단합대회 행사를 실시해 더욱 단합된 에너지를 충전하여 한차원 높은 자연보호 대곡동 협의회가 되기로 다짐했다. 또, 지난 7일 대전시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자연보호헌장선포 36주년 기념행사에 자연보호 대곡동 협의회 회원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자연보호 대곡동협의회는 동절기에는 빙판길이 예상되는 주요도로변 및 아파트 입구에 모래주머니를 준비해두어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하고, 매년 실시하는 묘광연화지 황소개구리 퇴치 및 개체 수 시연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외래 동식물에 의한 생태계 파괴와 교란행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자연보호 대곡동 협의회는 회원 25명 중 13명이 환경부장관, 경북도지사, 자연보호 중앙연맹총재 표창을 받는 등 자연보호활동봉사정신이 투철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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