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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김천예술제 기간인 17일 김천연극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연기콘테스트 ‘나도 배우다’에서 김옥수(부곡동)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  | | ⓒ i김천신문 | |
뫼가람 소극장에서 열린 이날 콘테스트에는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 13개 팀 19명이 참가해 저마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참가자들은 1인극 3분 이내, 2인극 이상은 5분 이내로 희곡, 시나리오 독백, 뮤지컬 장면 등을 준비해 연기를 펼쳤다. |  | | ↑↑ 심사위원 | ⓒ i김천신문 | |
심사를 맡은 노하룡 경북연극협회장과 김선형 김천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지난해보다 향상된 기량의 참가자들이 많이 참여해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인생깊이에 맞는 연기를 통해 본인 스스로 치유의 효과를 느끼고 관객과 소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광제 예총회장은 “참가자들의 연기실력에 놀랐으며 김천의 연극계가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대상을 차지한 워킹맘 김옥수 씨는 ‘아버지의 수다’라는 자작시나리오로 아버지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감동 있게 연기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관객을 몰입시키는데 성공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참가자들은 대부분 연극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이나 학생들로서 평소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으면서도 마땅히 표현할 기회가 없던 차에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들의 숨은 끼를 마음껏 분출해냈다. |  | | ⓒ i김천신문 | |
금상은 이예진(김천여고), 전재경·박미나·위동민(율곡중2), 권세은(일반부)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하정민·김보얘·윤서희(율곡중2), 박시연(김천여고), 김보라(한일여고1), 김갑순(일반부), 변경숙(일반부), 김민선·손영숙(일반부)이 차지했다. 동상은 류연주·오혜린(김천여중), 임혜원(김천여고), 강지희(한일여고)가 차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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