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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클럽이 자매마을을 방문해 농번기로 바쁜 어르신들의 노고를 덜어드리기 위한 잔치를 벌였다. |  | | ⓒ i김천신문 | |
새김천로타리 박서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 가족 등 40여명은 지난 18일 자매마을인 부항면 안간리를 찾아 ‘자매마을 어르신 위안잔치’를 펼친 것. |  | | ⓒ i김천신문 | |
박서우 회장은 “매년 가을추수가 마무리될 이맘때, 한 해 동안 힘겨웠던 농사일과 고랭지 작물재배에 지친 심신을 풀어드리기 위해 안간리 주민을 모두 모시고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진 한바탕 잔치를 벌여왔다”며 “지역의 소중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에 끊임없는 노력을 같이할 수 있는 로타리안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각종행사에 바쁜 가운데에도 김천지역 로타리회장단이 참석한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본 행사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 및 부인회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잔치마당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향토가수를 초빙해 흥겨운 분위기로 기쁨 넘치는 하루를 만들었다. 특히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해 의미 있는 사진들을 액자로 만들어 마을회관에 전달했으며 선물도 마련해 전달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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