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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애인미디어인권연대 김천시지회 창립기념 장애인·취약계층·독거노인을 위한 정보교환 및 인권증진대회가 21일 여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미디어인권연대 김천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회원, 보호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윤경(HCN방송 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초청가수, 공연팀 공연과 김천시거주 저소득층중 PC가 보급 되지 않은 가정에 PC 50대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학생중 선발해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인권과 권익을 함양시키고 알 권리를 충족, 급변하는 사회의 정보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재 우리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어렵고 문화와 동떨어진 곳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과 기초생활 수급자등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급변하는 사회의 정보를 제공하여 기성 사회에 적응하게해 사회 참여와 생활의 적응 등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의 사람들이 모두가 평등함을 느끼고 사회에 복귀해 참여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돈 지회장은 “금번 제1회 대회를 기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선발해 컴퓨터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향후 3년 후부터는 년 2회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실시 할 예정”이라며 “그 밖에 장애인과 노약자 및 취약계층의 무료법률상담 및 변론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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