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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곡초등학교가 2년 연속 교육활동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경북교육의 위상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 학교에 선정된 데 이어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해 다양한 교육활동의 성과를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김천부곡초는 ‘꿈․끼․창의성을 발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과정 운영에 힘써 오고 있다.
‘전국 100대 교육과정’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1년 동안 실시한 교육 프로그램을 평가해 100개의 우수 학교를 선정하는 것으로 김천부곡초는 2013년 우수 초등학교 40개교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었다.
이에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열린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 학교 시상식 및 우수 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김천부곡초등학교의 활약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그해의 교육과정 주제와 관련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전국의 150개 학교를 선발, 그간의 교육활동 과정 및 결과를 전시하는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해 선진교육의 위상을 알렸다.
지난 7월 1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해 전국최초 영어신문 발간 · 활용, STEM교육, 중국어·일본어 교육 실시 등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 예·체능 교육활동 등의 다양한 내용을 전시· 발표했다.
또한 학생들이 꿈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이를 지원하는 활동을 아우르는 의미로 ‘똑! 똑! 우리의 꿈을 깨우는 부곡 스쿨토피아’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꿈 찾기’, ‘꿈 돋우기’, ‘꿈 틔우기’의 세 단계로 이뤄진 체험 부스를 운영해 전국의 교사, 학생, 학부모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교육활동의 결과 김천부곡초는 10월 20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성과 평가에서 경북대표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덕희 교장은 “2013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김천교육의 명예를 드높이고 선진 경북교육의 내용을 전국에 알리는 영광스러운 계기가 됐다”며 “특히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교직원·학생·학부모의 교육열을 결집, 교육활동 연구에 더욱 정진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김천부곡초등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며 교육 및 학교 운영에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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