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여성 혼자 운영하는 호프집, 주점에 찾아가 욕설하며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전과 13범의 이른바 동네조폭 A씨(42세)를 검거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1일과 22일 0동 소재 호프집과 주점에 찾아가 여성 업주가 옆에 동석하지 않는다고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죄로 구속하고 다른 추가 범죄가 더 있는지 계속 수사 중에 있으며 동네조폭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