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28일과 29일 사랑의 연탄 배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독거노인세대, 조손가족 등 4가구에 연탄 1천2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배달된 연탄은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건강나눔기금 마련되었으며, 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에 참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S(80세)씨는“겨울철 하루 난방을 위해서는 연탄 4장씩이 필요한데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고마워했다. 부곡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연탄나눔행사로 인하여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연탄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현진 단장은“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다가올 겨울 추위를 걱정하고 계실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연탄 기증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