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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맛고을이 올해도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행사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난 먹거리 무료시식행사와 이복상(조마루 감자탕) 총무를 비롯한 상인회원들의 적극적인 행사진행으로 많은 시민들이 늦은 시간까지 참여했다. .2일 부곡맛고을 주차장에서 열린 제 7회 부곡맛고을 음식축제에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당양한 먹거리와 참여부스, 시민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앙젤리크카카오에서 초컬릿 만들기, 장미공예에서 마련한 비누만들기와 공예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도 제공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부터 내고향 한우촌, 조마루 감자탕, 영해바다장어, 김해본가뒷고기, 돈앤돈, 구성메기매운탕, 막걸리나 등 맛고을 상점들이 참여해 3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시민들에게 시식하도록 해 맛고을의 음식을 홍보 했다. 특히 추운날씨 구경온 시민들을 위해 맛고을 상인회에서 따끈한 국물이 일품인 오뎅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앙젤리크카카오 1층 매장에서 판해하고 있는 포르테 커피를 무료로 나눠줬다. 김종희 회장은 “이렇게 좋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신 시민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는 부곡맛고을에 맛난 음식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홍보 행사이며, 더불어 시민들에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맛고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상인들이 노력할 것이며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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