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지난 31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 | ⓒ i김천신문 | |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밝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무인도, 두껍아·문지기를 불러 대상을 받은 것. |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지난해 영화 ‘파파로티’ 한석규 역 실제주인공인 서수용 김천예고 교사를 지휘자로 영입하고 연습에 매진해 음악적 수준을 한층 높여왔다. |  | | ⓒ i김천신문 | |
이영희 단장은 “서수용 지휘자님과 석은혜 반주자님, 함께한 단원들에게 고맙고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천시관계자, 새마을회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하고 싶다”고 인사하고 “매년 구미, 포항에 밀려 참가상만 받다가 대회참가 5회 만에 이 같이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2009년 7월 창단한 새마을여성합창단은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1년에 한 번 꾸준히 정기공연을 가져왔다. 이외에 지도자수련대회, 송년의 밤, 경로잔치 등 각종 새마을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여 왔으며 요양원, 노인대학 등에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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