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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제연희 부이사장과 김자원 부이사장이 지난 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개최된 제7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 장관 개인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제연희 부이사장과 김자원 부이사장은 사회적인 책임을 솔선수범한다는 측면에서 여타의 귀감이 되는 다양한 업적과 열의를 보여준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7회 인권대회는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어제와 오늘을 생각하면서 내일을 기대하고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전국센터의 센터이사,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연합회장, 법무부차관을 비롯해 내․외빈의 축하인사가 있었고, 또한 피해자 지원을 위해 대한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변태희 이사장)는 2003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범죄로 인한 피해자와 피해자가족에게 경제적·의료적 지원과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희망과 웃음을 주는 가족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당신이 웃는 내일을 희망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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