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훈련실 이용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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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 직업훈련․ 보호작업훈련실 이용고객은 7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홍보관을 찾아 산업체 견학을 실시했다.

홍보관에 전시된 휴대전화는 대략 1천850여개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삼성이 생산한 우리나라 휴대전화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3D영상관람, 스마트 갤러리 투어를 통해 삼성전자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평상시 사용하는 휴대전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직업훈련을 통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받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정보습득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