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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지난 11일 김천예고 대공연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통일연극제를 열었다. |  | | ⓒ i김천신문 | |
여성분과위원회 여성통일활동 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최용남 협의회장, 김병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배영애 여성분과위원장 등 자문위원, 주광석 김천예고 교장, 교사 및 학생,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한구 예술분과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공연된 사)예술공동체 삼산이수의 ‘남남북녀-선녀와 나무꾼’은 북한이탈주민이 탈북 후 대한민국 정착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낸 연극이다. |  | | ⓒ i김천신문 | |
최용남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북한의 실체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에 와서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는 갈등을 담은 연극을 보며 탈북민의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배영애 여성분과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통일의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병철 시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정립은 물론 같은 동포인 북한이탈주민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연극에 앞서 이장재 통일교육위원의 ‘준비된 통일로 통일대박을…’이란 주제의 특강도 진행됐으며 모두 한 목소리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이날 행사가 마무리됐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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