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8일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제설대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보생 시장은 대광동 도로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제설장비 및 자재 실태를 점검하고 재차 철저한 사전대비와 상황 발생 시 선제적 제설작업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강설 예보 시 사전에 제설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혁신도시의 제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주민 및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105일간 동절기 제설특별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교통두절 예상구간을 사전에 지정․관리하고 강설에 대비한 자재 확보, 제설장비 가동 등의 준비를 통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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