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자산동은 지난 2일 야간에 총무과 직원들과 함께 관내 원룸을 돌면서 거주자들에게 전입신고의 당연사항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전입지원금제도에 대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언제부턴가 자산동은 원룸 천국이 되고 있다. 빈 집이나 노후한 주택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가옥들을 철거하고 원룸을 지으면서 자연스레 그곳에 거주하는 외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원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학교나 직장 등 다양한 원인을 이유로 거주하고 있으나 대부분 오래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잠깐 동안 기간을 두고 거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룸으로 이사를 오더라도 전입신고를 하는 것을 등한시하는 것이 대다수다. 조용한 자산동장은 “추운 날 고생하는 직원 모두가 합심해 전입 인구가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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