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의 밤 행사가 12일 저녁 6시 30분부터 로제니아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들을 보살피는 김천시 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아무런 사고 없이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집 되자고 다짐하는 자리. 행사장에는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 김만배 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또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애정으로 영유아의 올바른 인성과 건전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보육인 1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지례어린이집 조경희, 구세군 어린이집 정숙희 원장, 도담도담어린이집 이종순 원장, 아이뜰 어린이집 김미애 원장, 아이조아어린이집 오경문 원장, 대신튼튼어린이집 김수정 원장, 지례어린이집 김원재 교사, 효동어린이집 이명인 교사, 새싹어린이집 정시화 교사, 해돋이 어린이집 정경남 교사, 숲속어린이집 김현숙 교사, 기쁜빛 어린이집 정선영 교사, 아가별 어린이집 문성영 교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만배 회장은 “올 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육인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한 행사니만큼 열정과 긍지를 갖고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박보생 시장과 김병철 시의회의장도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김천을 이끌 미래의 꿈나무를 만드는 초석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이어 보육인들이 준비한 공연이 진행됐다.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를 흉내내 보육인들의 어려움을 담아 노래로 승화시켰으며, 장미라는 노래를 합창하며 꽃내음 가득한 보육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별 무대로 트럼펫, 색소폰 듀오밴드 ‘트러맥스’의 강열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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