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법질서를 바로 세워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가 지난 16일 김천지청 앞에 모였다.
이날 열린 '꿈나무들과 희망의 결연사업 지원금 및 물품전달식' 행사는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이 후원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장가 주관한 행사이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서 최운식 지청장, 박상진 형사 제2부 부장검사, 이승현 소년전담 검사, 최영근 사무과장, 법사랑 김천․구미지역연합회 최호근 회장을 비롯해 법사랑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을 맺은 꿈나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의 결연 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결손가정 등의 청소년 110여명과 법사랑위원들간의 결연을 통해 실질적인 정신․경제적 지원을 하기 위한 것. 이번 행사에서는 결연 지원금 10만원과 김장지원금 5만원, 결연물품 쌀, 라면, 생필품 등 10여가지 물품 (총 2천800여만원)을 학생에게 전달했다. 특히 (주)농심에서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최운식 지청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늘 물신양면 열심히 봉사하는 법무부 법사앙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법질서를 바로세우고 지역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최호근 회장은 “오늘 행사를 후원해주신 김천지청에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은 결연을 맺은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물품과 지원금을 잘 전달해 주시고 앞으로도 더욱 합심해 연합회 발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자”고 부탁했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는 청소년 대상 법질서 바로세우기 바른마음 교실 운영, 환경보호 캠페인, 사랑의 연탄전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지원, 법질서바로세우기 서명운동과 호신용 호루라기 배포, 청소년 전단지 배포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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