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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우회전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천서우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 참여 회원은 33명. 2점씩의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개막식을 가진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본식에 앞서 김천전통춤회 임금자 선생의 한량무를 선보여 우리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김기범 성의중 음악교사의 색소폰 연주와 이화여대 음대 3학년 김진솔 양의 플루트 공연까지 우리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을 보고 또한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보고것 뿐 아닌 듣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했다.
전시회에서는 심연 노중석, 은당 이경자, 운파 안홍표, 고운 최경애, 정심 윤분옥, 현곡 박세철, 동은 장병우, 청당 이태수, 염파 장영규, 덕헌 민경미, 송정 편도현, 소만 박진옥, 수원 전옥연, 상우 박서익, 청원 안춘희, 목근 민경록, 삼소당 이명희, 신사헌 이영숙, 오솔 이정, 운봉 박희창, 목향 이화련, 청재 정학수, 참솔 황연옥, 녹정 윤애라, 유송 김미화, 덕연 박춘희, 유정 배윤숙, 가연 안영미, 우당 김경준, 각성 김혜옥, 연파 홍기숙, 진산 이호찬, 남송 김상기 회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경애 회장은 “오늘 이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들이며 서예와 같이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예술 활동은 삶의 여유를 찾고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성껏 준비한 작품을 보시고 평가하고 충고해 주시면 더 좋을 작품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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