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민의 행복 실현을 도모하기 위한 대신동행복학습센터 발표회가 지난 18일 대신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발표회를 넘어 한편의 멎진 공연을 방불케한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황병학 시의원, 박보용 행복학습마을 만들기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인 조직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사물놀이, 주부가요교실, 라인댄스, 경기서도민요, 통기타, 스포츠댄스, 실버노래교실, 요가 등 행복학습 수강생과 지도교사 등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각 교육과정 이수자들의 무대가 선보여지자 참여한 내빈을 비롯한 모두가 하나 되어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운영성과 보고를 통해 “이 사업은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평생학습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정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교육을 받고 오늘 그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끝까지 즐겁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신동은 2013년도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돼 2015년까지 행복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14년 3월부터 지역민의 욕구를 맞춘 14개의 개별 교육과정에 따라 학습을 진행했다. 그동안 대신동행복학습센터 수강생들은 안동하회탈컵 댄스스포츠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JTBC TV 히든싱어 100인의 판정단으로 출연해 김천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 그 위상을 높인바 있다. 박보용 행복학습마을 만들기 추진위원장은 “건강백세시대에 원하는 것에 대한 학습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대신동 평생학습마을은 지역민들에게 자신감과 삶에 활력을 안기고 있으며 오늘 수강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고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신동에서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하여 행복학습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대신동의 특성에 맞는 과정을 개발하고 특화하여 대신동의 고유문화로 정착시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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