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백합어린이집 원아들의 깜찍한 재롱잔치가 23일 오후 6시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원아들이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학부모들에게 선보였다. 베토벤 바이러스 곡에 맞춘 열대반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부채춤, 영어노래 부르기 등 훌쩍 자란 아이들의 재롱에 큰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백합가족들은 이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현심 원장은 “매년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을 함께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참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늘 인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교육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백합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발표회로 끝내지 않고 매년 지역의 시설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다. 24일 효사랑 어르신 생활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빌었다. 공연을 감상한 어르신들은 큰 박수와 함께 “매년 이렇게 우리 시설을 찾아와주는 천사들 덕분에 기운이 난다”며 기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효사랑 공연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