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크리스마스 이브, 한걸음어린이집 원아들이 사랑하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한 선물같은 공연을 선보였다.
할걸음 원아들의 천사 같은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던 ‘한걸음어린이집 별빛누리축제’가 24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채은희 한걸음어린이집원장, 김종철 한걸음어린이집 운영위원장, 박희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원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축제는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행사진행부터 공연까지 장애아이들이 사회를 보며 1부, 2부, 3부로 나눠 각각 다른 사회자가 진행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1부는 백현빈과 김나영 원생과 2부는 이수종, 노정현 원생, 3부는 백승현과 노정민 원생의 사회로 노랑반, 파랑반, 빨간반, 초록반, 보라반 원생들이 춤, 율동, 카드섹션, 차력쇼, 합창, 난타, 핸드벨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3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타할아버지가 무대에 등장해 미리 준비해 둔 선물 보따리를 나눠주면서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채은희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아이들이 만들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에 감사하고 기쁘다.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즐겁게 봐주시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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