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4일 자조모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장애인당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강좌를 진행했다.
박선하 관장은 ‘장애인 역량강화’란 주제로 교육을 했다. 어린 시절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장애인으로써의 삶을 감사함과 긍정적으로 극복한 삶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박 관장은 “장애인의 삶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 삶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언젠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믿음으로 미래를 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자조모임은 복지관 이용자들 중 만19세 이상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들 스스로가 모여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회원 간 협동심 및 소속감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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