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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가 밝았다.새해를 맞아 김천시민대종의 힘찬 울림으로 을미년 새해를 열기위한 시민들이 대종각을 찾았다.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리 신청한 시민 50여 가족에 더해 즉석 방문한 시민들까지 속속 대종각을 찾아 타종과 함께 각자 저마다의 을미년 새해소망을 빌며 한해를 시작했다. |  | | ⓒ i김천신문 |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를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각자 세 번씩 종을 치며 웅장한 종소리에 맞춰 새해 소망을 빌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처음 대종을 울린 부곡동 여시영씨 가족을 비롯해 주로 가족단위 시민이 많았으며 이선명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명적암 주지 법매스님, 이오분 자두꽃봉사회장 등 내빈들도 방문해 시민들의 행보에 동참했으며 친구, 지인과 함께한 시민들도 있었다. 을미년 청양(靑羊)의 새해를 맞은 시민들은 가족의 건강과 화목, 사업 번창 등 저마다 소원 성취를 기대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시는 1월 1일 0시를 기해 각계 주요 인사들이 타종하던 ‘제야의 종소리 행사’를 2013년부터 취소하는 대신 일반시민에게 대종을 개방해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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