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신동분회에서는 2일 12시 대신동주민생활지원센터 2층에서 2015년 새해를 맞아 6·25참전용사, 월난파병용사를 초청해 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날 배낙호·황병학 시의원, 임병국 대신동 체육회장, 조태용 자연보호 회장, 이재성 통장협의회장, 변성철 동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용대 자유청연맹 김천지회장, 김한진 대신동분회장, 이옥혜 대신동 여성회장 및 회원,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식을 갖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 떡국과 수육 등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김용대 지회장은 “그 어떤 것들로도 여기 참석하신 6‧25참전용사, 월남파병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길은 없을 것”이라며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감사의 마음으로 잊지 않고 우리나라를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한진 분회장은 “6·25참전유공자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이렇게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준 이분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된다”며 자유총연맹의 역할을 소개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