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에서는 6일 오전 11시 30분 정기총회를 갖고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 및 전달식에는 김용희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장과 이숙희 여성봉사회장, 최옥순 고문(전여성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여성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지만 진정성 있는 마음을 담은 꾸준한 실천이 봉사의 기본’이라는 목표를 함께 외치며 2015년 을미년 한해도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여성봉사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참기름 판매 수익금으로 설과 추석 두차례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과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전달’ 등 연례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10kg 쌀 40포를 여성회원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은 어려운 가정에 각각 전달하고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다. 김용희 회장은 “늘 바르게살기의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여성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자”고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이숙희 여성봉사회장은 “바쁜 생활 중에도 열심히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에도 참여하는 회원들께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며 “올 한해도 함께 열심히 바르게살기의 이념을 전파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일하는 여성봉사회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도 어김없이 김천생명과학고, 김천상업고, 경북과학기술고 신입생 각 1명씩 3명에게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쌀 전달과 추석을 포함 10kg 80포(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게 된다. 지난해 11월에는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수능고사장 음료봉사, 불우시설 방문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다문화가정초청 문화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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