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항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길득, 부녀회장 강복연)는 지난 7일 대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신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한해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각종 행사시 노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의 수고를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4년으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새마을지도자 남·녀 회장을 대신해 이영식 대항면새마을협의회장과 박외선 대항면부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정길득 대항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2014년 한해 봉사와 배려정신으로 다른 단체들보다 앞장서 활동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도 대항면뿐만 아니라 김천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도자, 부녀회장들께서 새로운 회장을 도와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영식 신임 대항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금까지 대항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잘 이끌어준 정길득 회장과 강복연 부녀회장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금껏 회장님들이 힘써왔던 일들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도자, 부녀회장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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