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대덕면회의실에서 청양의 해에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협의회장으로 박장천, 면부녀회장 신미자씨를 선출했다. 또한 엄성호 대덕면장은 새로 뽑인 마을지도자 2명과 마을부녀회장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엄성호 대덕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협의회는 면의 중추적인 분들로서 희생정신이 없으면 맡기 힘든 직책이며 무엇보다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진화 시의원은 제2의 뉴새마을정신으로 대덕면 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박장천 신임 대덕면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의 본분인 헌신을 통해 대덕면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겠으며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기반으로 한 뉴 새마을운동을 활발히 벌여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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