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 중앙새마을금고 다빈봉사단이 이번엔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나눔 밥상 활동에 나섰다.
이날 엄태영 이사장과 임직원, 다빈봉사단 박숙녀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3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나눔밥상 봉사활동을 한 것. 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정기봉사활동이다. 봉사단들은 아침 일찍 음식 조리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장애인들의 건강을 고려한 식단을 위해 온갖 정성과 실력발휘하며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정성과 사랑을 가득담은 음식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대접하고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서 식사 도우미 역할까지 도맡아 했다. 엄태영 이사장은 “2015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행복 나눔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늘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는 중앙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다빈봉사단 박숙녀 회장과 회원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마음까지 늘 기쁘게 봉사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가장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한편 중앙새마을금고 다빈봉사단은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경로당과 마을회관 청소 봉사 및 무료 점심 봉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후원, 자연보호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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