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남면은 1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체납세 일제 정리 기간을 맞아 우리 모두가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지방세수 확충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1월 15일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납세 징수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원, 단체장,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체납 없는 남면을 만들고자 체납세 징수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며 자체징수계획에 열의를 보여줬다. 특히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특별반을 편성하여 징수목표를 부여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다만 지역 실정에 맞는 징수대책을 마련해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실시하고 일시적으로 생계 곤란 체납자는 분납유도를 하는 등 실정을 고려한 행정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희 면장은 “이번 특별징수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말고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해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납세능력이 있으면서도 납부회피로 체납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