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MG 김천중앙새마을금고가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마음을 모아 큰 봉사를 실천하는 천사회를 구축, 23일 용두동에 위치한 김천중앙새마을금고 2층 회의식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엄태영 이사장을 비롯한 각 지점 실무자와 담당자 및 천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의식행사를 갖고 천사회를 통한 봉사활동 취지를 설명하며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천사회는 1천4명의 회원이 매월 1천원을 기부해 그 기금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금전적인 지원과 인적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천사회 발족은 김천중앙새마을금고가 이웃돕기 사업으로 그간 실천해 온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연장으로 지난해 8월 지역사회에 좀 더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통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천사 모집활동을 펼쳐 지난 15일 1천4명의 회원모집이 완료돼 발대식을 가진 것. 엄태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이 앞으로 우리 천사회에서 할 일”이라며 “중앙새마을금고는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임무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적극 동참한다는 금고의 이념을 실천해 지역최고의 금고에서 더 나아가 경북 최고의 금고, 대한민국 최고의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천사회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장으로 엄태영 이사장이 선임됐으며 이를 주축으로 본점은 나눔팀, 남면지점은 일손돕기팀, 율곡지점은 캠페인활동팀, 지좌지점은 위문활동팀, 자산지점은 사랑팀, 금산지점은 지역사회개발팀으로 역할을 분담해 오는 3~4월부터 본격 봉사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다빈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재능봉사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앞으로 천사회를 통해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로 더욱 서민들의 곁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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