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새마을문화관광과 윤원수 주무관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30만원을 기탁했다.
15일 인재양성재단 사무실에 찾아온 윤원수 주무관은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작은 기부가 큰 인재를 키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3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주무관은 김천시립미술관에 근무하고 있으며 2014년 공무원 창작문예·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시상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