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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한창이다. 30일 열린 개령면 의정보고회에는 새누리당 박보생 시장, 김응규·나기보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인 김세운·진기상 시의원을 비롯한 김천당협 관계자, 개령면기관단체장, 강성호 개령면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개령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의정보고가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이철우 의원은 “감천·직지천 확 바꾸고 대덕댐 건설로 수해 없는 김천 만들겠습니다!”, 일카면 이철우, 그래서 일철우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라는 표지제목의 의정보고책자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을미년 양의 해 “국가와 김천의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이어 영·호남 갈등을 넘어 남북통일의 토대를 만든 ‘동서화합포럼 결성’, 국가안전처 신설 최초 주장, 인사청문회 활약상 등 지난 한 해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홍보했으며 주요국비확보 현황 및 김천발전계획을 분야별로 설명했다.
이 의원은 “국회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발로 뛴 결과 김천예산이 큰 폭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잘 먹고 잘 사는 풍요로운 김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또한 남부내륙철도에 대해 “우쨋든 건설하고 말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농업을 김천의 미래성장산업으로 만들고 대덕댐 건설 예산 16억원을 확보해 더 이상 홍수가 없는 감천·직지천으로 확 바꿀 것이며 구도심과 혁신도시 간 균형발전을 추진함은 물론 전통시장을 살리고 추풍령 종합레져타운 조성·김천지역 관광 명소의 관광벨트화 추진으로 ‘경유지 김천’이 아닌 ‘목적지 김천’으로 만드는데 김천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정부특별교부금 확보로 관내 각급 학교 기숙사와 다목적강당 등 시설물 개선사업 성과를 강조했으며 어르신들과 서민을 위한 정책도 홍보했다. 국회에 첫 입문하면서 ‘일하는 국회상’ 정립을 다짐한 이철우 국회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우수국회의원상, 유권자 대상, 모범우수국회의원상, 전국지역신문 선정 의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대 국회 개원 후 지금까지 38개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416개 법안을 공동발의하며 왕성한 입법활동을 했다. 이철우 의원 의정보고회는 <2월 4일> △지좌동 △평화남산동 △자산동 <5일>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의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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