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나이는 내리고 건강은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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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일 오후 2시 30분 복지관 강당에서 40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노년층 건강교실을 개강했다.

장․노년층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장애 특성상 운동량이 부족하고 스스로 건강관리가 소홀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기능 향상 및 면역력을 증가시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들고자 실시됐다.

박옥희 강사님의 요가 1:1지도를 통해 운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으며, 유연성 향상 및 근력 강화 운동으로 장애로 인해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마음의 스트레스까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 30분 요가운동, 운동처방, 건강상식교육 등 기초체력향상과 근력 및 유연성 향상에 중점을 둬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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