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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이하 경상북도문인협회) 정기총회가 7일 오전 10시30분 김천과학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박찬선(한국문협 부이사장)·김종섭(한국문협 부이사장)·조영일(이육사문학관장) 고문을 비롯한 19개 지부 500여명의 회원 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상북도문인협회 총회 사회는 황삼연 사무국장. 국민의례, 회장 인사, 2014년도 사업 및 경과보고, 2014년도 결산감사보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  | | ↑↑ 회장 인사 | ⓒ i김천신문 | |
권숙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2년 전 만장일치 무투표 당선으로 최고의 지성인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문인협회 회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추대해주어 지금까지 대과(大過) 없이 이 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 회원 여러분들께서 도와준 덕분”이라며 “업적이 있다면 협회 창립 23년에 이르도록 부분적으로만 개정해 큰 불편을 겪어온 정관을 전면 개정하고 임원선거관리규정을 제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  | | ↑↑ 김수화 김태환 감사 | ⓒ i김천신문 | |
권숙월 회장 임기만료로 임원선출에 들어가 회장단은 김주완(철학박사·전 대구한의대 교수) 후보 단독출마로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 5명이 동반 당선됨에 따라 이 자리에서는 감사만 선출했다. 구두추천을 받아 선출된 감사는 김수화(김천지부) 시인과 김태환(봉화지부) 시인. 두 감사로부터 당선소감을 들은 후 당선증 교부에 들어갔다. |  | | ↑↑ 회장에게 당선증 교부 | ⓒ i김천신문 | |
|  | | ↑↑ 당선증 교부 후 김주완 신임회장 | ⓒ i김천신문 | |
|  | | ↑↑ 왼쪽부터 권숙월 회장, 박태환, 진용숙, 황봉학, 권오휘, 정구찬 부회장 | ⓒ i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는 권숙월 회장이 김주완 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박태환(전 교육의원)·진용숙(경상북도예술인연합회장)·황복학(작가사상 발행인)·권오휘(한국문협 예천지부장)·정구찬(도서출판 뿌리 대표) 부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  | | ↑↑ 협회기 전달 | ⓒ i김천신문 | | 이어 권숙월 제23대 회장이 김주완 제24대 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한 후 신임회장단에 대한 당선소감을 들었으며 김주완 회장으로부터 선임된 각 분과위원장(시 김명자, 시조 강성태, 소설 이화린, 평론 한명수, 수필 조명래, 청소년아동문학 조영미, 외국문학 김연복)과 사무국(사무국장 김인숙) 업무분장 소개 순서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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