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9일 오후 1시 ‘소통과 공감의 여성장애인 어울림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여성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돕고 자신감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공예품 완성과 손동작 및 예술적 감각을 위해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이 실시 될 예정이다. 박선하 관장은 “정기적 모임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지지하며, 여가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 및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는 사회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나가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실시되며, 전문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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