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창도 회장과 빈봉춘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은 지난 7일 정성으로 모아온 자원 재활용품 분리 수집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재활용품 수집으로 모아진 기금을 매년 소외받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마련된 기금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헌옷, 폐지·고철 등 4천kg의 재활용자원 수집에 참여한 회원은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란 말이 새삼 실감 난다”며 “작은 정성이 이웃사랑을 위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장호 평화남산동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하다. 자원재활용 수집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나눔을 통한 인정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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