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부항면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지난 9일부터 일제히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부항면 관내 17개 마을에서는 각 마을별로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고자 마을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마을회관 및 경로당, 골목길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해인리 이윤호 이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정비에 임하고 있다” 고 말했다. 나혜란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는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적인 면 행정 추진으로 화답 하겠다” 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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