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을 사랑하는 사람, 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구면회원 최재송 회장, 이춘식 총무는 지난 10일 구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설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의거 지정기탁 했다. 지역출신 자영 사업가들로 구성된 구면회는 2004년 28명의 회원으로 발족된 후 회비 일부를 적립해 주변에서 알지 못하게 매년 100만원의 성금, 작년까지 일천만원의 성금을 50세대의 불우이웃에게 자발적으로 전달한바 있으며 앞으로는 올해와 같이 매년 일정금액 이상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지정기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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