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혁식도시 내 유일한 초등학교 율곡초 1회 졸업식이 13일 오전 10시 본교 강당에서 열렸다.
1년이지만 서로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한 학교와 친구들과의 작별을 하는 16명의 졸업생을 축하하기 위해 재학생들과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박보생 시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졸업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상장 및 장학증서 수여, 학교장 회고사, 내빈축사, 작별의 인사, 교가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명준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율곡의 어린이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또 이제 졸업해 중학생이 되는 졸업생들이 앞으로 더욱 학업에 매진하고 참된 인성을 갖추기를 바라며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졸업생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참된 인성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올바로 자라기 위해서는 학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님들이 자녀가 스승을 존경하고 잘 따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졸업생들의 밝은 미래를 축언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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