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는 지난 12일 목요일은 졸업시즌 중 가장 많은 학교의 졸업식이 있는 날이라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탈선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문성중학교 등 8개교의 중학교 졸업식이 있으며 중학교의 졸업식 후 뒤풀이는 심야시간대 탈선행위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예방활동은 무엇보다 필요해 마련됐다. 여성청소년과 김강현 경정을 비롯해 9명은 심야시간대 청소년들의 밀집장소 김천역광장과 PC방, 게임자, 노래연습장이 많은 평화시장을 중심으로 가두캠페인과 포돌이 포순이의 친근한 이미지를 이용해 청소년들이 먼저 경찰에게 다가 오도록 하는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저녁 9시부터 1시간동안 PC방, 노래연습장, 게임장 등 주변에서 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은 80여명의 청소년을 선도해 귀가하도록 했으며, 심야시간에 위험지역에서 무리지어 배회하는 청소년, 흡연 등 탈선 청소년 150여명을 선도했다. 김천경찰서는 졸업시즌 후에도 그리고 신학기 초, 시기적으로 청소년들이 안착하지 못하고 들 뜬 분위기로 탈선행위와 연결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야시간대 청소년 탈선예방 캠페인 및 선도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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